Dagdas YF, Yashino K, Dagdas G, Ryder LS, Gielska E, Steinberg G, and Talbot NJ (2012) Septin-mediated plant cell invasion by the rice blast fungus, Magnaporthe oryzae. Science 336:1590-1595
영국의 Nick Talbot 그룹에서 Science저널에 보고한 본 논문은 단단한 식물체를 뚫고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힘을 만들어내는 벼 도열병균의 부착기의 힘의 원동력 일부분을 증명하였다. 도열병은 기주 식물세포의 잎 표면의 큐티클층을 기기적으로 뚫고 들어가기 위해 8 Mp이라는 압력을 형성하는 돔 형태의 세포인 부착기를 만든다. 이 연구에서는 toroidal F-actin 네트워크가 굉장히 역동적인 hetero-oligomeric ring내에서 중합되는 4개의 septin guanosin triphosphatase의 도움으로 부착기를 만든다는 것을 보고하고있다. 부착기의 플라즈마 막내에서 ezrin-radixin-moesin 단백질 Tea1과 phosphatidylinositide를 통해 F-actin을 발판으로하는 Septins과 상호작용하게 된다. Septin 고리는 Cdc42와 Chm1에 의존적인 방식으로 구성되며 침입의 끝부분에 inverse-bin-amphiphysin-RVS–domain 단백질인 Rvs167과 Wiskott-Aldrich syndrome 단백질인 Las17에 위치하면서 확산장벽을 형성한다. 그렇게 함으로서 Septin들은 기주 식물 잎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단단한 침입균사의 돌출부를 위해 필수적인 내층의 강도와 막의 굴곡을 제공한다.
